기아차, 올 뉴 모닝 터보·LPi 출시…맞춤형 서비스 제공

입력 2017-04-18 09:10  


[ 박상재 기자 ] 기아자동차는 18일 올 뉴 모닝 터보와 액화석유가스(LPi) 모델을 출시했다.

올 뉴 모닝 터보는 최고 출력 100마력과 최대 토크 17.5㎏·m의 성능을 발휘한다. 이는 일반 가솔린 모델보다 각각 32%, 80%가량 향상된 것이다. 또 상어지느러미 모양의 샤크핀 안테나와 전용 외장 색상인 뉴 팝 오렌지 등을 추가했다. 가격은 1454만~1544만원이다.

LPi 모델은 디럭스와 럭셔리 두 가지 트림(세부 모델)으로 판매되며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다. 가격은 1215만~1385만원이다. 럭셔리 트림은 이전 모델 대비 가격이 70만원가량 낮게 책정됐다.

기아차는 튜닝 브랜드 '튜온'을 통해 올 뉴 모닝 맞춤형(커스터마이징) 서비스도 제공한다.

기아차 관계자는 "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고객의 요구를 적극 충족시킬 것"이라고 밝혔다.

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@hankyung.com
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@hankyung.com



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! 실시간 환율/금융서비스 한경Money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